한국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나라.mexico 검색일기



검색을 하다 보니 멕시코 성폭력 기사가 눈에 띄었다.

5년 사이에 성폭력이 무력 60만 건이 있다는 보도였다. (출처: 연합뉴스)

그래서 잠깐 '멕시코 성폭력'이라는 키워드로 구글에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검색 되었다.




<'하루 7명' 흔적 없이 사라지는 멕시코 소녀들>이라는 경향기사를 보면 멕시코 주에서만 2011년과 2012년에 여성과 소녀 1258명이 실종되었으며, 그 중 53%가 10~17세라고 한다.

납치 수법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연락을 취한 후 개인정보를 습득하여, 거주지로 찾아 온다고 한다.

실제 사례를 보면 14세 소녀의 경우 실종 16일만에 버스 터미널에서 찾았는데 부모에 따르면 "딸에게 여행시켜주고, 유명한 가수로 만들어주겠다"고 꼬셨다고 한다.

그 외의 사례도 경향기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저런 멕시코가 우리나라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을까? 였다.


우리나라도 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백주 대낮에 길가던 여성이나 여고생을 봉고차로 납치해서 사창가로 여자들을 팔아넘기는 인신매매업이 성황이었다. (사회상을 반영하듯 '수렁에서 건진 내딸' 같은 영화가 많이 제작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1997년 IMF 이후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경제적 이유로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뛰어들면서 공급이 넘쳐서 그런지 90년대처럼 봉고차로 납치하는 일은 벌어지고 있지는 않다.

아르바이트 사이트만 검색해도 300~500 준다는 Bar의 구인광고가 있으니 굳이 납치할 필요는 없는 거 같다.



위 그래프를 잠깐 보자, OECD에서 조사한 삶의 만족도 이다.
OECD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가 우리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다. 

1997년 IMF 이전을 기준으로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다면 어떨까? 
2016년 지금보다 나을까? 떨어질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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